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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黃漆)나무 간추린 효능의 정리

진통 작용, 혈액순환촉진작용, 혈행 개선, 황산화, 면역력 증진, 퇴행성 질환 치료 및 예방, 간기능 개선, 혈액을 맑게 하는데, 역기를 다스리는데, 남성력 신장 및 부인병 치료, 아이들의 경기, 피부 질환, 우울증, 불면증, 간암 세포를 현저하게 억제하는 효과, 풍사를 몰아내는데 습사를 없애는데, 근육과 힘줄을 푸는데, 통증을 완화 시키는데 , 남성 성기능 개선, 발기부전, 조루, 지루 음위증, 피부미백혀과, 지방간, 간염, 간경화, 중풍, 사지마비

등 반신불수, 관절염, 염좌상, 안식향, 풍습비통, 편두통, 황금색의 천연도료, 타박상, 창종, 갱년기 증후군 개선 [특허]

 

⚫ 풍사[風邪] : 바람이 병의 원인이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풍사는 사실상 '만병의 으뜸'되는 근원이다. 다른 한사, 습사, 조사, 열사, 화사 등의 사기(병의 원인)

가 이 풍사와 결합해서 신체에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풍사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은, 그 증상이 일정하지 않고 잘 변한다고 한다.

 

⚫ 습사[濕邪] : 한방에서는 장마철 기후의 특징인 놓은 습도로 인한 습사[濕邪[가 음기[陰氣]가 양기[陽氣]를ㄹ 소모하고 기[氣]의 순환을 더디게 하거나 머물게 하여 몸의 순환장애를 초래한다고 본다.월경분순을 다스리는 황칠나무효능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이다.

황칠나무의 학명은 <Demropanax morifera Lev>이다

 

⚫ 소교목이란 : 작은 키의 교목을 말한다.

 

① 식물학적으로 3~4m이하로밖에 자라지 못하는 목본식물을 관목이라 하고 그 이상의 크기로

자라는 나무를 교목이라 한다.

② 관목가운데서도 키가 1m안팎으로밖에 자라지 못하는 것을 소교목이라 한다.

③ 교목가운데서도 키가 6~7m정도밖에 자라지 못하는 나무를 아교목이라고 한다.

황칠나무속은 동아시아 말레이 반도, 중앙 및 남아메리카에 약75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만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 남쪽 및 제주도의 바닷가와 섬의 그늘지고 습한 늘푸른 활엽수림 또는 산비탈의 관목림 속에 자라는 늘 푸른 나무이다.

키는 15m정도 가량 자란다. 잎은 표면에 털이 없으며, 매끈하며 어긋나고 달걀형~타원형으로 잎몸이 전혀 갈라지지 않거나 3~5갈래로 손가락처럼 깊게 갈라지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오래된 노거목의 잎들은 보통 둥근 형태인데 반해서 새로 나온 잎들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여름에 가지 끝의 산형꽃차례에 자잘한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핵과 열매는 거의 타원형이며 5개의 모서리가 있으며 각 모서리에는 또 새로의 모서리가 3개 있다. 검은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6~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꿀 샘이 있으며 꽃자루는 길이 5~10mm이고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끝이 5갈래이며 꽃잎도 5장이다. 수술은 5개이고 씨방은 5실이며, 암술머리는 5갈래이다.

우리나라 황칠나무의 분포도를 보면 제주도, 전남, 완도, 대흑산도, 거문도, 외나로도, 전북 어청도

경남일대 바닷가 등에 자라고 있다.

 

황칠나무 뜻의 학명은 <나무인삼> [Demropanax morifera Nakai]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칠[黃漆]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황칠나무 껍질에 상처를 내면 노란색의 액체가 마치 옻나무처럼 나온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흔히 황칠나무를 <노란옻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이 마치 오리발을 닮았다고 하여 압각목[鴨脚木] 또는 압각판[鴨脚板], 압장시[鴨掌柴]라고도 부르며, 황금색 닭 발을 의미하는 금계지[金鷄趾]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백반풍하[白半楓荷]

기원

오갈피나무과 [두릅나무과; Araliaceae] 식물인 변엽수삼[變葉樹參: Demropanax proteus(Champ) Benth]의 뿌리이다.

형태[形態] : 소교목이다. 잎은 단엽[單葉]으로 어긋나며 혁질[革質]이고 선점[腺點]은 없으며 잎의 형태는 변이가 많아서 분열하지 않은 타원형[楕圓形]이거나 타원상[楕圓狀] 피침형[披針形] 내지 선상[線狀]형이며, 분열하는 잎은 도삼각형[倒三角形]이고, 2~3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양면에는 털이 없고 기출맥[基出脈]은 3개이며 뚜렷하지 않을 때도 있다.

 

화서[花序] 산형화서[傘形花序]로 단생[單生]하거나 2~3개가 취생[聚生]하며 꽃잎은 5장이고, 암술대는 합생[合生]하여 주상[柱狀]을 이룬다. 열매는 : 구형[球形]으로 세로로 된 능선은 없고 직경은 5~6mm이다.

 

[중국 변엽수삼과 일본 황칠나무]

분포 : 산골짜기나 시냇가의 숲속 또는 산비탈 길가에서 자란다. 중국의 화남[華南] 및 호남[湖南], 복건[福建]에 분포한다.

체취 및 제법 : 가을과 겨울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 : 거풍제습[祛風除濕] 서근활혈[舒筋活血]

주치 : 풍습비통[風濕痺痛], 반신불수[半身不垂], 염좌상[捻挫傷], 편두통[偏頭痛]

용량 : 하루 15g~3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참고문헌 : < 광서식약용식물명록[廣西藥用植物名錄]

 

 

조제식의 특허로 만나는 우리 약초 제 2권 970-971면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고 있다.

황칠나무 두릅나무과 < Dendro-Panax Morbifera Nakai>

 

<생육과 채취>

장소 : 서남 해안 및 도서 지역

시기 : 2~5월(줄기 껍질)/ 9~11월(열매) / 5~6월(수지-진액)

부위 : 뿌리, 가지, 줄기껍질, 열매, 수지(황칠액)

손질법 : 황칠은 채취와 정제법이 까다롭다. 함부로 나무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효용>

성미 :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활용 : 혈행개선, 항산화, 면역력 증진

 

<연구 및 특허>

◆ 황칠나무 및 비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생약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퇴행성 뇌질환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 외 p1020 참고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 상록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서남 해안 및 도서지방에서 자생한다. 키는 15m 정도까지 자라는데 어린 가지는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꽃은 6월경에 피고 열매가 검붉게 익는다. 수액인 황칠을 옻칠처럼 사용하는데, 색이 산화되면서 진해지고 변하지 않아 왕실용 도료로 쓰였다.

‘나무인삼’ 이라는 뜻의 학명처럼 황칠의 안식향은 약리작용이 매우 다양하여 혈행개선, 황산화, 간기능개선, 면역력증간 등의 면역력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황칠추출물은 혈액내의 총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 저밀도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감소시키는 반면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수치는 증가시켜 혈액을 맑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약명/ 이명 : 황칠[黃漆]/ 황칠목 / 담배통나무(제주) / 노오란옻나무(북한)

고서[古書] 의서[醫書]에서 밝히는 효능

 

본초강목 : 역기를 다스리는 남성력 신장 및 부인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아이들 경기[驚氣]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과 불면증을 치료한다.

 

특허 논문

◆ 황칠나무 및 비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생약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하는 퇴형성 뇌 질환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 : 본 발명은 뇌신경세포보호 및 뇌기능개선 활성을 갖는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상세하게는 황칠나무 및 비파엽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하나 이상의 생약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약학 조성물에관한 것이다.

특허등록 : 제107752호 한국인스팜주식회사

 

◆ 황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질환 치료용 약한 조성물 : 본 발명은 황칠 추출물을 포함하는 간질환 치료용 또는 예방용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구체적으로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은 간질환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황칠나무의 가지 및 유기 용매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은 천연에서 유래한 것으로 부작용이 없으며 간암 세포를 현저하게 억제하므로 간암치료제 및 관련질환의 치료용 약학 조성물의 성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허등록 : 제1194947호 박 **

 

◆ 황칠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남성 성기능 개선용 조성물 : 황칠추출물 또는 황칠나무 분획물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남성 성기능 개선용 조성물은 발기부전 개선 또는 예방 등을 위한 남성 성기능개선용 기능성식품 조성물과 발기부전, 조루, 지루, 또는 음위증과 같은 남성 성질환의 치료 또는 예방을 위한 조성물로 이용될 수 있다.

특허등록 : 제1189108호, 재단법인 전라남도 생물산업진흥재단

 

◆ 황칠나무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페놀성 화합물을 함유하는 피부미백조성물 : 본 발명은 황칠나무 추출물로부터 분리된 페놀성 화합물 및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및 피부외용 약제 조성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특허 공개 : 10-2-12-119227호 경회대학교 산학협력단

 

☞ 강서초약[江西草藥]

풍습비통[風濕痺痛] : 황칠나무뿌리, 구등근[鉤藤根], 각 3.75g, 우슬초뿌리, 계지[桂枝] 각 12g, 홍당[紅糖], 미주[迷酒] 등을 섞어 달여서 차[茶]처럼 만들어 마신다. 연속 3일 복용하고 2일 중지한다. 이것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5치료 기간을 계속한다.

목근[木根] : 서향나무의 뿌리, 발근계(菝葜根-청미래덩굴뿌리) 각 600g 목통(木通:으름덩굴줄기) 300g을 소주 3600g에 담가 7일동안 두면 풍습주[風濕酒]가 된다. 이것을 하루 한잔 씩 작은 술잔에 복용한다.

☞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 사지마비,중풍- 황칠나무뿌리 20~40g을 물로 달여 3개월 동안 계속 복용한다.

 

☞ 강서초약[江西草藥]

편두통 : 황칠나무 줄기 7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 후 계란 한 개를 넣고 끓여서 즙과 계란을 복용한다. 황칠나무는 종자로도 번식이 되며 꺾꽂이로도 번식되므로 잘 가꾸기만 하면 용도가 매우 다양한 나무로써 조경수, 공원수, 약용 및 쳔연도료 등 그 가치가 대단히 뛰어난 나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Dendro-Panax Morbifera Leu.]는 수령이 400년이 추정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밝혀진 황칠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학술적인 가치는 물론 황칠나무를 대표하는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효능이 뛰어나고 귀해 주로 왕실이나 황실에서 사용해 왔던 전통도료 황칠과 관련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칠도료의 우수성에 대해 백제때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기록이 있으며, 신들린 나무로 인식해 마을 가까이 위치한 유용자원인데도 보존해 온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다고 하여 천연기념물 제479호로 지정되었 있다. (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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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 정자리 황칠나무 천연기념물 제479호 수령 : 400년 정도

황칠나무 향은 안식향[安息香]으로 향기가 좋아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와 동시에 아름다운 황금빛 쳔연 투명 도료인 황칠을 많이 심고 가꾸어 옛정신을 되살리고 냄새도 역겹고 인체에 해로운 화학 페인트를 대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고대해 본다.

황칠(黃漆)관련 논문과 특허 요약

황칠나무 관련 논문과 특허 요약

녹색 채소

황칠(黃漆)나무 효능(效能)

1. 면역력 강화 : 생리활성도 뛰어나 : T세포와 B세포(인간의 면역세포)생육1.8배 촉진, IL-6와 TNF-α(혈액내 면역촉진성 인자)증진, T림프구 활성도 최대 2.5배 증가등.

2. 항산화작용 : 노화와 세포손상 억제

3. 정혈, 활혈 : 당뇨, 고혈압, 혈액순환

4. 간기능 개선 : 피로회복, 숙취해소

5. 뼈와 치아 재생 : 성장기 어린이, 골다공증,치주질환,관절염

6. 천연 신경 안정제 : 안식향(安息香)

7. 항암, 항균, 항염 : 암 생육 억제율-> 간암 73%, 유방암 63%, 폐암 69%,위암 71%

 

황칠관련 논문과 특허 요약

 

1.혈행(血行)개선

만병의 출발은 피의 흐름이 원활치 못한 탓입니다. 황칠은 혈액내(血液內)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 시키는 반면,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 시키는 등 피를 맑게 하여 혈류 혈압 동맥 생리에 이상이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 특허 요약 인용]

 

“ 황칠 추출물은 혈액 내의 총 코레스테롤, 트리글리세드드(중성지방 : 콜레스테롤과 함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혈중지방성분의 하나), 저밀도 콜레스테롤(HDL :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시킴, 그래서 황칠은 지질의 의미 있는 저하기능에 있고, 새롭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연 심장보호제를 연구함에 있어 고려되어야만 할 유명한 소재다.”

논문 [Antiatherogenic active of Dendropanax morbifera essentiak oil in rats (쥐 실험에서 황칠 추출액의(항抗)동맥경화 효능)] 정 일민 외, 2009, 해외과학저널 [Pharmazie, 2009 Aug]에 발표.

 

 

2. 간기능(肝機能)개선

간은 해독, 영양소의 대사, 저장 등의 작용을 하는,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장기(臟器)입니다. 황칠은 간기능을 개선하여 숙취 해소, 피로 회복, 각종 해독 작용,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을 때 도움이 됩니다.[근거논문 특허 요약인용]

 

(1) “황칠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GOT GPT(둘 다 간세포에 있는 효소로서 이 수치는 간세포의 염증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됨)는 정상 값에 가깝게 감소했고, ALP(알카리성 포스파타아제 : 체내 효소로서 그 수치가 높을 경우 간기능, 뼈 등의 질환을 의심)는 현저한 감소를 보여 술에 의한 간(肝)손상 보호 효능이 매우 탁월하고, 또한 간세포(肝細胞)의 MDA (말론디알데하이드 : 유해한 지질과산화물의 일종)농도의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으며, 과산화지질(불포화 지방산이 산소를 흡수하여 산화된 물질로서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됨) 생성을 50%이상 억제하여 간(肝)보호 효능이 있다. ☞ 논문 [한국 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 연구] 백 운봉 2003 p31 p37

 

2) “부작용을 보이지 않으면서 탁월한 간세포(肝細胞) 보호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이 간세포 보호와 관련된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기준의 치료제에 대체, 또는 병용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 특허 [간세포(肝細胞) 보호 효과를 갖는 황칠 추출물, 황칠 분획물 및 이들을 함유한 약한 조성물]

 

3. 항산화(抗酸化)작용

호흡으로 들여 마신 산소 중 일부분은 활성산소라고 하는 유독물질로 전환되어 면역체제를 파괴하고 노화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황칠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 방지, 피부 미백, 주름방지, 각종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 특허 요약인용]

 

(1) “황칠나무 잎 추출물과 가지 추출물은 각각 85%, 75%이상의 활성산소 제거 능력을 가진다.

☞ 논문 [황칠나무 추출물의 황산화 기능성에 관한 연구] 문 창곤, p13, p17

 

(2)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 생성 억제가 나타난 반면, 황칠 분획물에서는 각각 35%와 98%의 멜라닌 억제가 나타나, kojic acid보다 월등한 미백 효과가 있다. “

☞ 특허 [피부 미백 효과가 있는 황칠 추출과 황칠 분획물]

 

4. 경조직(뼈와 치아)재성

황칠은 뼈와 치아의 재생을 촉진시켜 충치 치주질환 골다공증 관절염이 도움이 되고, 조골세포(뼈를 만드는 세포)증식을 도와 어린이 성장을 촉진합니다. [근거 논문 특허 요약인용]

 

(1) “황칠 추출물이 치주인대(치아와 치조골을 중간에서 연결)세포의 증식을 증식시켰고(황칠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14일째 약3배), 치주인대 세포의 조골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켜 뼈 재생 촉진효과를 나타냈으며, 뼈 표면에 칼슘의 첨착을 촉진시킴으로써 뼈 강도의 증가 효과를 보였다.”

☞ 논문 [한국 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 연구] 백 운봉 2003 p37, p42~43

 

(2) “경조직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골조송증(골다공증)과 치주질환에 황칠추출물을 직접 또는 보조 치료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 특허 [경조직 재생 및 증식 효과를 가지는 황칠, 황칠 분획물 및 이들을 함유한 약한 조성물]

 

5. 면역력(免疫力)증진

면역은 침입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어작용입니다. 황칠은 면역세포 생육을 촉진시켜 각종질병을 야기하는 원인들에 대한 조기 면역체제 및 생체방어체제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 특허 요약인용]

(1) “기존에 알려진 여섯 가지 성분과 새로운 폴리아세틸린 성분 하나를 황칠나무로부터 분리했다. 이 일곱 가지 성분들은 항보체(생체방어기능/ 면역력과 관련됨) 활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새로 분리한 폴리아세틸린 성분은 특히 중요한 항보체 활성을 보였다.

☞ 논문 [Isolation and anticomplement activity of compounds from of Dendropanax morbifera(황칠 성분의 분리와 황보체 활성)] Park BY외, 해외 저널 [J Ethnophamacol 2004 Feb]에 발표됨.

 

2) 황칠 추출액은 T세포와 B세포(인간의 면역세포)의 생육을 1.8배 촉진시키고 IL-6와 TNF-α(혈액내 면역진성 인자) 증진 효과를 가져왔다.

☞ 전남대 연구보고서(농림부 발행) [황칠의 안정적인 생산기술개발 및 황칠나무 기원의 생리 활성물질

 

(3) “황칠바누 추출물에 대한 기능성과 약리효과를 분석한 결과 추출물을 세포 처리했을 때 면역기능 담당 세포인 T림프구 활성도가 처리하지 않았을 때보다 일주일 동안 최대 2.5배까지 증가했다.

☞ 조선일보(2009.4.10)의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결과 인용보도.

 

6. 신경(神經)안정

천연 신경 안정제 황칠은 신경세포의 생육을 증강시켜 우울증, 스트레스, 짜증,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근거 논문 특허 요약인용]

 

(1) “신경세포도 황칠나무 추출물 투입 농도에 따라 최대 1.9배까지 세포증식 활성효과를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 조선일보(2009.4.10)의 전남 보건 환경 연구원의 연구 결과 인용 보도.

 

(2) “황칠은 안식향(安息香)이라는 독특한 향기를 갖고 있어서 사람의 신경을 안정시켜 정신 위생에 긴요하다.

☞ 전남대연구보고서(과기처발행) [황칠나무자원이용기술의개선 및 활용 방안의 다양화 : 1차년도] p110

(3) “이 향(香)은 악기(惡氣)를 물리치고 모든 사기(邪氣)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기 때문에 안식향(安息香)이라고 하였다.

☞ [본초강목] 이 시진 (명나라 때의 유명 약학자)

(4) “천연신경안정제 황칠은 심신의 균형을 잡아주고 중추신경을 자율신경 호르몬 균형을 잡아준다. 황

칠은 깨어진 뇌의 균형을 잡아주고 에너지 과소비로 인한 미열을 잡는 데 탁월하며 신경에서 분비한 독성물

질이나 어혈, 노폐물, 활성산소, 염증, 담음 등 불필요한 요소를 신속히 제거하여 뇌와 장부의 군형을 잡는 뛰어난 약으로 예로부터 우리나라 황칠을 최고로 여겨왔다. “

☞ 이데일리뉴스 (2009.10.26)의 <153월드 한의원> 한 형희원장 발언 인용보도.

 

7. 항균 항미생물(抗菌 抗微生物) 작용

황칠은 말레리아균, 병원균 또는 식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군들에 항미생물 활성이 있습니다.

황칠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다는 게 연구자의 관찰입니다. 다른 벌레들은 얼씬거리지도 않는데 재미있게도 장수하늘소만은 접근을 한다고 합니다. [근거 논문 특허 요약인용]

 

(1) “황칠은 클로로퀘논(합성 항말라리아제) 감수성 열대열원충(인체 말레리아 균종)에 대해 항말레리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논문 [In Vitro Evaluation of the antiplasmodial activity of Dendropanax morbifera against chloroquine, sensitive strains of plasmodium falciparum (클로로퀴논 감수성 원충을 통한 황칠로부터 항원충성분)] 정 일민

외, 2009: 해외의학저널 Aug, 15] 발포됨

 

(2) “병원균 또는 식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균들에 대하여 항미생물 활성이 인정 되었다. “

☞ 전남대연구보고서(과기처발행) [황칠나무자원이용기술의개선 및 활용 방안의 다양화 : 2차년도] p156

(3)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을 저해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

☞ 조선일보(2009. 4. 10) 의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 인용 보도

 

8. 암세포증식(癌細胞增殖)억제

실험 결과 간암 폐암 위암 유방암 백혈병 세포의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근거 논문 특허 요약인용]

 

(1) “Hep3B(간암 세포), MCF7(유방암 세포), A549(폐암 세포), AGS(위암 세포)에 대한 생육억제율은 각각 73%, 63%, 69%, 71%로 높게 나타났으며, selectivity (선택도 : 암세포에 대한 생육 억제 활성 / 일반세포에 대한 독성)도 간암 세포 5.5, 유방암 세포4.3으로 높게 나타났다.”

☞ 전남대 연구보고서(농림부 발행) [황칠의 안정적인 생산기술개발 및 황칠나무 기원의 생리 활성물질 팀색] p63~65, p81

 

(2) HL-60과 Jurket 세포(백혈병 세포들) 모두에서 세포증식 억제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황칠로 처리된 백혈병 세포들의 형태학적 관찰을 실시한 결과, 세포의 크기가 축소되며 핵의 모양이 불규칙하고 부분적인 핵의 응집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는 세포사멸(Apoptosis : 세포가 스스로를 파괴하는 메커니즘)유도에 의한 암세포 성장 억제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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